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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롬2 시라쿠사 전역 미니캠페인으로 로마 침공 엔드타임 전설 난이도 급으로 빡쌔게 만들고, 부흥캠 로마처럼 시라쿠사 3차 방어전까지 가능하게, 거기에 아르키메데스 발명품들까지 수성전에 구현해주면 살 생각 있음. (시저 인 골, 한니발 앳 더 게이트 재밌게 함)
아더왕의 검 보세요
비록 스토리는 그들의 모험은 계속된다(끝) 으로 끝나긴 하지만
제대로된 츤데레가 뭔지 보여주는 쪼맹 깐깐 부엉이 아르키메데스는 보고 죽어야됨
어머나 세상에 랏키님 맞팔로우해주셔서
아르키메데스가 좌우로 구르고 공중제비호버플라잉윈드밀 출 정도로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이수놈의 삶은 동료가 전부인건지... 쿤이 죽었다는(추정) 소식 이후로 표정 싹 굳고 아르키메데스에 탈 수 없을지 몰라도 어떻게든 잡겠다며 복수하러 가는거 너무...ㅠㅠ 탑최고의 이성맨이 이러니까 언제봐도 너무좋아서 탈모온다 근데 이수팀들도 한마음인듯ㅋㅋㅋ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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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편히 계셔도 되지만,
안 그러시는 게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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