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님(@ longballchicken)이 야옹이 캐런 주고 멋진 미소를 지으며 퇴근하셔서 저도 야옹이 일리아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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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닿는 온기라곤,
오직 리나 님 뿐.

리나 님이 없으면
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짐승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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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6월 25일(토)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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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향의 소년을 주워,

정신을 끔찍이 망가뜨리면서도
몸만은 온전한 짐승으로 길들이는 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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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악녀, 일리아나가 나라고?!

⏰6월 25일(토)
COMING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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