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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나는, 평소에는 의식못하다가 어느 부분을 기점으로 매번 볼때마다 정말 잘 생겨서 곤란하다고 갑자기 야마토의 외모를 의식하게 되는 타이치 망상을 좋아했던지라(21년도 그림을 수정해서 )
남친의 아버지 셔츠지만. ...야마토와 비슷한 체격이라서 입어봤자 팔과 옷자락만 조금 긴 정도라서 헐렁한 셔츠로 하려면. 그리고 당당하게 그걸 입고 말하는 타이치 대사 "이게 더 배덕하지 않아?"
스토리보드에는 일본이름으로 야마토가~ 코시로가~ 로 되어 있는데 한글로 적혀 있는 부분은 신태일(=타이치) 로 국내 더빙 이름으로 적혀 있어서 깨알같은 차이를 보는게 즐거운. 워게임 야마토 설정도안에 맨발과 오메가몬 얼굴 디자인이 너무 좋아서 괜히 같이 업로드.
타이치에게 입혀주고 싶은 색배합과 야마토에게 입혀주고 싶은 색배합의 복장들이 나왔길래(랜덤티켓 결과물 조합) 염색이 불가능한 레어 패션장비인데 어떻게 절묘하게 색이 나왔지
나는 제 스스로의 선택으로 이성을 깍아받쳐 광기 모드가 되는 야마토가 너무 좋아. 특히 그 이유가 타이치 때문이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선택한 그 광기가 구하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더욱 절망하게 만들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스스로의 이기심을 채우기 위해서인지는, 별개의 문제라는 부분까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