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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아버지 셔츠지만. ...야마토와 비슷한 체격이라서 입어봤자 팔과 옷자락만 조금 긴 정도라서 헐렁한 셔츠로 하려면. 그리고 당당하게 그걸 입고 말하는 타이치 대사 "이게 더 배덕하지 않아?"
스토리보드에는 일본이름으로 야마토가~ 코시로가~ 로 되어 있는데 한글로 적혀 있는 부분은 신태일(=타이치) 로 국내 더빙 이름으로 적혀 있어서 깨알같은 차이를 보는게 즐거운. 워게임 야마토 설정도안에 맨발과 오메가몬 얼굴 디자인이 너무 좋아서 괜히 같이 업로드.
타이치에게 입혀주고 싶은 색배합과 야마토에게 입혀주고 싶은 색배합의 복장들이 나왔길래(랜덤티켓 결과물 조합) 염색이 불가능한 레어 패션장비인데 어떻게 절묘하게 색이 나왔지
나는 제 스스로의 선택으로 이성을 깍아받쳐 광기 모드가 되는 야마토가 너무 좋아. 특히 그 이유가 타이치 때문이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선택한 그 광기가 구하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더욱 절망하게 만들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스스로의 이기심을 채우기 위해서인지는, 별개의 문제라는 부분까지 최고.
이번에도! 허락을 받고 원본 파일과 다르게 축소하고 화질을 낮추어 업로드하는 연결 커미션. 대사는 ←이쪽 방향으로. 솜사탕 색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다이스케와 야마토에게 말하고 있으므로 하늘색으로 선택했다는 쓸데없는 여담과 함께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락을 받고 원본 파일과 다르게 축소하고 화질을 낮추어 업로드하는 이전의 상황과 연결되는 커미션. 야마토와 타이치의 이야기를 언급하셔서 반가움에 미니한 얼굴로 그려넣어보았으며.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웃는 미소의 입꼬리 차이도 맛있어.야마토는 한쪽으로 살짝 올려서 약간 비웃는 그런 느낌이라면 타이치는 장난스럽게 웃는 그런 느낌이라는게. 근데 멀리서 보면 둘이 비슷하게 웃는 모양새처럼 보인다는것까지 너무 절묘하다. 최고다.
대학생 이후 야마토의 방은 묘사되지 않았지만 서점을 지나치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면, 분명 뭔가 정리는 되어 있는데 지나칠 정도로 물건(특히 책과 잡지가) 많아서 비좁다는 느낌을 줄 것 같다. 그래도 어지럽히지 않고 정리는 잘해서 지정해둔 제자리에 금방 갖다놓을 듯.
야마토의 방은 나름 정리가 되어 있지만, 보고 있으면 뭔가 정리되지 않은 복잡한 느낌으로 쌓아두고 모아두는 느낌. 거실의 상태만 봐도 구석에 낡은 책이나 잡지, 포스터 같은게 잔뜩 쌓여 있다. 하지만 어디에 뭐가 있는지 금방 알고 있는 것을 보면 나름 규칙적으로 정리하고 있는 것 같다.
오케스트라 홍보 일러스트를 자세히 살펴보면 리본 왼쪽에 음표가 전부 들어가 있으니 팔때문에 보이지 않는 타이치와 타케루의 리본에도 음표의 문양이 들어가 있겠지. ...이 와중에 야마토 혼자 넥타이에 음표라는 게 같으면서도 같지않은 이단의 느낌을 줘서 맛있다.
…..정말 어느 작화를 가도 야마토 얼굴과 복장에 진심인 것은 이해했어. 이런 귀걸이 형태를 착용한 야마토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은 좀 설레인다? 실버악세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