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그저께 꾼 이상한 꿈......
퇴근중 집가는 길을 잃어버려서...꿈 내내 헤맸는데..갑자기 지도앱 길찾기를 쓰면 된다는걸 깨닫고 잠에서 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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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돌고래가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고등어가 너무 좋음....
(점심에 고등어먹고 하루종일 고등어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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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에겐 너무 어려운 연애상담...
(친구야...내 여보는 모니터에서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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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사인이란걸 해본적이 없던 사람의 고난기.....
(그리고 가져갔던 펜은 운명을 다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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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가리개로 쓰는 이X아 나뭇잎 캐노피가 옆으로 쓰러지는 바람에...대각선 팀원분이랑 자꾸 눈이 마주쳐서 난감했던 하루....(나 조는거 못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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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많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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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지하철에서는 핸드폰은 잘 안하고 낮에 본 문학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상상을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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