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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에서 가장 많이 본 건 어쩜, 커튼. 그 커튼이 엄마의 목욕가운일지 모른다, 그렇다면 커튼 뒤에 앨빈은 언제나 엄마 품에 있는 거니까. 행복하게, 함께 바다를 봤으면 좋겠다.
그 바람을 담아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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