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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처음 라이브 방송 봤을 때 감상용 네컷으로 그렸는데 너무... 너무 방송 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불친절한 내용이라 그나마 맘에 드는 두 컷만 살려봄... 종종 라이브 해주시고 채팅창 분위기도 좋아서 작업방송으로 자주 켜놓고 있음
#아자엘사서함 #Azael_art
프롤로그 엘사 얼굴에 있는 저 보라색 줄기 야마누스 색이잖아...
라고 하면 너무 억측이겠지
하 근데 애 눈 다 죽었잖아 아ㅠㅠㅠㅠㅠㅠ
야 근데 뭔가 좀 이상하지않냐
지금은 완전히 철거된 곳에다 현 빈디카리들 조차 저 곳에 살고 있는 그웬의 존재조차 모르는데 어케 사제들이 테러리스트들의 기지였던걸 알고 있지? 그 사실을 아는건 엘사랑 그웬이랑 데릭뿐인데
야 근데 어후 오프레면
헨리랑 엘사는 실제로 배우가 부녀 사이인거냐??? 그렇지 않고서야 저리 클론 수준으로 닮을순 없는데
@yl4589 그날 김밥은 떠올렸다..!
엘사핑 손에 김가루 다 달라붙은채로 아끼는거 만졌다가 더러워졌다고 우는것도 보고싶어요 ㅠㅠㅠ ㅋㅋㅋㅋ
하..... 진짜 엘사랑 린다 이제 18살이라고
애들이랑 떠들고 마라탕 먹으러가고 카페가고 인생네컷찍고 시험성적에 신세한탄할 나이라고 ㅆ발
늘 술과 담배 그리고 트라우마와 죄책감에 찌들어있던 센의 일상이 엘사로 인해 서서히 바뀌어간거였으면
술 대신에 애들이 좋아하는 음료수
담배 냄새가 나는 집은 자주 환기를 시켜주고 애 있을땐 가급적 담배 줄이고
엘사 놀아줄 땐 아주 잠깐이라도 괴로운 기억은 잊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