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 헤어 스타일 여러개인 거 진짜... 좋음. 엘사는 어떤 스타일이든 다 예쁜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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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이랑 엘사... 뻘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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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는 이뻐요 그러고는 흑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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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개큰엘사와머리개큰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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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재운답시고 한 것도 자장가부르면서 콧잔등 쓸어준거자너ㅋㅋㅋㅋㅋㅋ
어릴때 기억으로 자기딴엔 저게 젤 잠이 잘오는 행동이라서 언니한테도 해준거임 ㅈㄴ귀여움
더 귀여운건 담 장면 보면 먼저 잠든건 암만봐도 안나인거ㅋㅋ엘사가 자기한테 둘러줬던 스카프 다시 덮어준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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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술
그리고 의불 엘사세라(사실 의미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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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 멋짐.... 성장한 게 보여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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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절수없는 비엘사랑인간이라는걸 힘쓰보다가 느김....그동안 아 재밌다 아귀엽다 히히 이러다가 얘네보고 으아아아아악하고 너무재미있꼬귀엽다아아악함. 근데 금발앙큼눈매왕찌백치라는 요소가 넘 취향이기도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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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 아직 고딩이라곳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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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리퀘받아서 그렸던...
줄리아가 역으로 엘사 공주님안기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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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 엘사야.... 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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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엘사가 센처럼 될수도 있다는 복선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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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쬐는 중~
TMI) 변온 생물인 뱀은 체온 조절을 위해 햇볕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뱀수인 역시 햇볕 받는 걸 좋아한다.

엘사 : 궬사
궬사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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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가 남긴 흔적이..."

사라졌어
사라져버렸어

"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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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 ????????
엘사 : 뿌-듯

(안나의 집 앞까지 사과 바구니를 옮겨 줌)
(안나 : 이...이게 아닌데...)

그리고 엘사는 정말로 인사만하고 가버렸답니다.

안나 : 응?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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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는 초기안처럼 앞머리 내리고 나왔어도 좋을 거 같지만(다 잘 어울림 이 크레이지쏘핸섬걸
아무래도 앞깐땋머가 레즈언드라..잘 선택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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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일을 마친 후, 신나서 떠드느라 지친 안나는 엘사와 함께 잠이 들었습니다.

이제 안나도 엘사의 거대화한 모습에 익숙해진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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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일손이 필요없는 일이지만, 일방적인 도움을 부담스러워하는 여우 자매를 챙겨주기 위한 농장 주인 부부의 배려입니다.

"쉬익!!"
"엘사?! 여긴 왜 왔어? 위험하잖아! 닭들은 뱀을 공격한단 말야!"

안나는 재빠르게 엘사를 들어올리며 벌떡 일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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