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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재운답시고 한 것도 자장가부르면서 콧잔등 쓸어준거자너ㅋㅋㅋㅋㅋㅋ
어릴때 기억으로 자기딴엔 저게 젤 잠이 잘오는 행동이라서 언니한테도 해준거임 ㅈㄴ귀여움
더 귀여운건 담 장면 보면 먼저 잠든건 암만봐도 안나인거ㅋㅋ엘사가 자기한테 둘러줬던 스카프 다시 덮어준걸로 보임..
어절수없는 비엘사랑인간이라는걸 힘쓰보다가 느김....그동안 아 재밌다 아귀엽다 히히 이러다가 얘네보고 으아아아아악하고 너무재미있꼬귀엽다아아악함. 근데 금발앙큼눈매왕찌백치라는 요소가 넘 취향이기도홤...
~햇볕 쬐는 중~
TMI) 변온 생물인 뱀은 체온 조절을 위해 햇볕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뱀수인 역시 햇볕 받는 걸 좋아한다.
엘사 : 궬사
궬사 : ...응?
안나 : ????????
엘사 : 뿌-듯
(안나의 집 앞까지 사과 바구니를 옮겨 줌)
(안나 : 이...이게 아닌데...)
그리고 엘사는 정말로 인사만하고 가버렸답니다.
안나 : 응? 뭐야???????
굳이 일손이 필요없는 일이지만, 일방적인 도움을 부담스러워하는 여우 자매를 챙겨주기 위한 농장 주인 부부의 배려입니다.
"쉬익!!"
"엘사?! 여긴 왜 왔어? 위험하잖아! 닭들은 뱀을 공격한단 말야!"
안나는 재빠르게 엘사를 들어올리며 벌떡 일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