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라 하는 말인데요,
저는 단 걸 잘 못 먹는 엣지쇼트를 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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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쇼트도 이런 옷 정도는... 입어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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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0 - 엣지쇼트와 함께 먹고 싶은 음식
_일단 같이 먹어주긴 할까부터 따져야 할 것 같은데.... 주먹밥은 식상하니까 당고? 근데 먹고 있을 때 다가가려고 하면 빠르게 목도리로 입 가리면서 무슨 용무냐고 말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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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7 - 엣지쇼트에게 주고 싶은 선물
_음, 염주 목걸이 같은 게 좋을 것 같슴다. 주먹밥은 많이 받을 것 같으니까 피하고 싶고.... 기왕이면 자주, 오래 쓸만한 걸로..? 염주 정도면 너무 화려하지 않으니까 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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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6 - 엣지쇼트가 가봤으면 하는 장소
_뭔가 신사라던가? 가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묘하게 그렇게 느끼는 거라 확고한 이유는 딱히...! 일본풍이라 그런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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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0 - 엣지쇼트에게 입히고 싶은 옷
_.. 앚,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건... 가슴이랑 복부가 보이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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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 엣지쇼트의 첫/현인상
_간략하게 말해서 첫인상은 머리모양.... 이 굉장히 신경 쓰였지만 그래도 흥미.
현인상은 인생 최애, 누가 뭐래도 내 취향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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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 엣지쇼트의 좋아하는 씬/장면
_모든 장면이 소중하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건 리 디스트로와 전투한 후 비춰지는 스탠딩. 팔 한쪽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싸워 승리한 것도, 싸우고 나서 팔을 제외한 큰 부상이 없다는 것도 'No. 4가 허울은 아니다!' 라는 느낌을 줘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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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엣지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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