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판bl 빙의물 수한정다정공들 무심수를안도와주는사건들 공희서 모드 다공일수 10월6일 현판빙의물

<연역적 추론> 출간💫

“형 참 순진하구나.”
낮은 웃음소리에 목덜미가 오싹해졌다.
“……뭐?”
“형 앞이라고 점잖은 척한 건데 왜 이 정도로 놀라.”
형 없이 살아왔는데 고작 이 정도로 미쳤겠어?

https://t.co/hred29PrCx

12 7
2020-10-06

전의 생에서 엮였던 인물과 엮이지 않는 게 좋을 거라 생각했다.
쓰레기 같은 애인, 산더미처럼 쌓인 빚.
“유일하게 붙은 길드에 입사 안 하면 몸 팔려고?”

새로운 몸에 빙의해 새 삶을 살아 보려 했더니만 어째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18 13
2020-10-06

<연역적 추론> 연재 시작👀✨

죽은 뒤로 5년의 시간이 지나 있는 세계,
빚더미에 앉은 새 몸에 빙의했다.

“너 잠깐 안 보는 새에 이상해졌다?”

“난 누구지?
상황이 파악 안 되는데. 지금.”

https://t.co/ICFD814wGS

21 6
202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