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_조선에_세종은_없다 5화 핏콩_작가 웹소설추천 대체역사 재벌집_천재_감독 산경山景_작가 재벌집_막내아들 재미를_그대로 지금_40화_무료 아카데미의_천재칼잡이 2화 서관도_작가 아카데미물 강력추천 짜장_한_그릇에_제갈세가_데릴사위 1화 에르훗_작가 문피아 읽다보면_짜장면_먹고싶어요 재벌가에_천재가_입양_되었다 4화 꿈가득남_작가 11월6일까지_40화무료 시간순삭 천재_아이돌은_선비님 아몬드빵_작가 아이돌 연예계물 탑스타의_친오빠가_되었다 운좋은놈_작가 힐링물 하극상한_은행원이_너무_유능함 구트가트_작가 현판추천 고구마없음 문과라도_안_죄송한_이세계로_감 83화 문송안함 웹소설 문송안함_완결ㅠ 문송안함_발췌 사실_모든_문장을_발췌해야함 장침_먹는_깡촌_명의 3화 가프_작가 한의사 백작가의_망나니가_되었다 2부_프롤로그 백망되 유려한_작가 백망되_2부_시작 백수는언제쯤 재벌집_기둥서방이_되었다 현판 기둥서방 내가_키운_s급들 근서_작가 내스급_완결ㅠㅠ 신인배우가_재벌인걸_숨김 팔란_작가 배우물 재벌물 나태한_천재는_거물이_되기로했다 장탄_작가 서브_남주가_파업하면_생기는_일 숙임_작가 섭남파업 아직안보신분 킬러_아니고_작간데요 10화 글꾸니_작가 드라마작가 킬러 카드_아카데미_1타_강사 글리세롤_작가 카드게임 악기_만드는_음악천재 나전螺鈿_작가 음악물 아카데미에서_살아남기 코리타_작가 빙의물 힐링생존물



“아바마마와 제가
이 조선을 계속 지탱해나갈 겁니다.
훨씬 번영하는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그러니까 과거 일은 잊고 적당히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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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5
2022-12-20



“국장님.”
“그래, 말해봐.”
“감 좋은 3년 차가 감 없는 10년 차
바보보다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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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0
2022-11-29



로난의 눈동자가 휘둥그레졌다.
아데샨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을 덮었다.
늘어진 머리카락이 코와 눈을 간지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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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2022-11-22



오늘 문을 연 내 객잔이!
눈앞에서 산산조각이 나고 있었다.
‘적당히 해라! 이 새끼들아!’
내 객잔 개업 첫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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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7
2022-11-15



별짓을 다해도 버린 부모는 오지 않는다.
마음의 문을 닫고 ‘나를’ 감추고
새로운 가면을 얼굴에 씌웠다.
매일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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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6
2022-10-25



“창이야, 그 세상이 대체 어디더냐”
[300년 후 조선.]
“음?”
[내가 거기로 널 데려다 줄까?]
“무, 뭐라!?”
[군자야, 가수가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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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
2022-10-19



“설마 정윤성!?”
하나 밖에 없는 동생을 등쳐먹고
개차반이라는 별명으로 사고만 치던,
그 망나니 같은 윤아 씨의 오빠, 정윤성.
지금 내가 그의 몸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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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이참에 내가 신에게 부탁이라도 좀 해줘?
자네에게 시대의 변덕까지도 맞출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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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2022-10-06

오늘의_웹소설_한토막📖

“세상은 하나의 무대며,
모든 사람은 한낱 배우일 뿐이니
제각기 각자의 등장과 퇴장이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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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244
2022-07-21

오늘의_웹소설_한토막📖

“장침을 먹으라고?”
[쇠를 먹는 게 아니라 침의 영기를 먹는 겁니다.
선택하세요. 받으시겠어요?
아니면 포기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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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7
2022-07-14

오늘의_웹소설_한토막📖

“분명히 이놈들만 잡으면, 조용해질 거야.”
그리고 이놈들 잡는 거?
“해볼 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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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358
2022-07-07

오늘의_웹소설_한토막📖

기둥서방!
감히 입 밖에 내 본 적도 없는 남자들의 은밀한 꿈!
설마 나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이제 나 너 믿고 매일 셔터만 내리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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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
2022-06-30

오늘의_웹소설_한토막📖

녀석의 몸이 움찔 떨렸다.
야, 나도 쪽팔리니까 아무 말 하지마라. 그냥-.
[각성자 ‘한유진’ 등록 완료되었습니다.]
…어?
[전설급 칭호 ‘완벽한 양육자’ 부여!]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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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195
2022-06-23

오늘의_웹소설_한토막📖

새로운 몸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고.
대한민국 재벌가 막내아들의 탈을 쓴 채로.
빛을 잃었던 배우가 돌아왔다.
다시 빛을 되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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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2022-06-16



-【퀘스트상세: 킹갓 레전드 매니저로 군림하기!】
-【보상: 100억 캐시/ 게임엔딩】
대뜸 메시지 박스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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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
2022-05-12



“뭐, 아싸한텐 별거 아니네.”
둘의 연애에 끼어들어야 하는 거라면 모를까,
완전한 타인이 되는거라면 누구보다 자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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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내가 그랬다고?’
칼 든 놈을 맨손으로 때려잡은 게
바로 자신이란 뜻이었다.
‘이 인간 도대체 뭐 했던 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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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2022-04-21



누군가가 해야 될 일에 비해 수상할 정도로
돈을 많이 제시한다면. 그 의뢰는 절대로 받지 마라.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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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왜 ‘시체’를 사람 앞에서 연주하게 한 거지?”
훅.
바이올린이 내려갔다.
분노로 차갑게 들끓는 눈동자가 그곳에 있었다.
“왜 악기를 ‘일부러’ 죽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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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
2022-03-24



아. 이제 슬슬 인정해야겠다.
“나.... 게임 속에 들어온 거냐 설마...”
최악의 타이밍에,
최악의 인물로 빙의해버린 것이다.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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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