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역할은 오페라 하우스의 유령.
장막 뒤에 숨어 오페라 하우스를 공포로 떨게 만들며, 아름다운 노래로 한 소프라노에게 음악의 천사가 되지요.

"Sing, My Angel of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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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25주년 위주로 파는 팬시입니다!
이런 거 그리고 굿즈 뽑고 커마 게임도 하고 행앗 노래방도 열고... 조용해졌다가 새로운 덕질 방법 쨥쨥거리면서 등장합니다.
흔적보고 맞는 분 무멘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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