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그레이트 커피, 사장님은 이런 곳을 어떻게 찾았을까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나무가 울창한 건 아니지만 창에 가득 차게 보이는 게 좋았고 빛이 카페 안까지 깊숙이 들어와서 예뻤다. 그걸로 다른 인테리어 필요 없이 충분히 예쁘다. 원래 빌라였던 거 같은데 내가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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