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의문은 비단 브라키오사우루스 뿐만이 아닌, 모든 용각류들이 공유하고 있는 국가적인 의문점입니다. 저는 이 심각한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터틀넥을 입은 사진들을 찾아 보았고 공통적으로 '목의 절반까지 밖에' 오지 않았죠.

즉, 왼쪽과 오른쪽의 중간정도 길이는 와야 한다 봅니다. https://t.co/NVtVWV4ju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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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탄자니아의 용각류 공룡 므뉘아마우암투카...입니다. 솔직히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외우기 어려운 이름일 거에요. 어원은 무투카 강의 괴수라는 뜻인데, 아마 이 이름으로 잰말놀이 해도 될 거 같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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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전기 남아메리카의 용각류 공룡, 파타고티탄입니다. 가장 거대한 육상 동물이자 가장 거대한 공룡으로 추정되는 아르겐티노사우루스의 친척뻘이며, 그보다는 좀 작긴 하지만 여전히 거대한 체구를 자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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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LYNOS Damalasaurus
다말라사우루스는 목이 긴 용각류 공룡이다.
겁쟁이라 어딘가에 숨고 싶어 목을 나무 위로 올려서
시야를 차단한다. 자기 눈에 안보인다고 안심하는 수준..

OPENSEA🔽
https://t.co/Eg4jFSVh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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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류들에게 공기주머니가 있었다는 걸 보여주는 흔적들이 뼈에 존재하는데, 그게 실제로 어떤 식으로 작용했을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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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해....점점크고있지...
용각류<코끼리<소 덩치로 성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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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노토사우루스는 티라노에 필적하는 덩치에 비해, 의외로 커다란 용각류보다는 자그마한 공룡을 사냥했을것으로 추정된다. 덩칫값 못 하는 공룡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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