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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셋
슈발리에이자 포트리스의 국왕인 오데트 폐하에게 구해져서 그대로 폴 인 러브한 피앙세. 당신의 이야기가 "슈발리에 너무 좋아!!" 라서 정말 모든 오데트의 행동에 기뻐하고 잘하고 계시다고 칭찬을 우다다다 뱉는 피앙세였어요. 한번도 오데트라고 부르지 않고 오데트 폐하! 라고 존칭써요
진ㅋ자 너무 귀엽고 등교해야하는데 갑자기 무지성 대기타고 싶어짐..
아
조퇴할까.
우루과이 계속 가는중 우다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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