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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실력은 차차하고 애초에 지금 난 완전히 동기를 잃어버린 것 같다
아니,정확하게 말하면 창의력이 사라졌다. 원래도 창의력이 뛰어나진 않았지만 조금, 남아있었던 것마저 이젠 완전히 無로 돌아갔다.
몇십번을 펜을 잡아도 그 펜이 갈 곳을 잃어버린다. 내 뇌는 아무런 명령도 할 수 없었기에.
나도 케다오페... 아니 원래 케다오페가 그 시나리오의 NPC와 PC간의 진한 RP를 위한 룰이라서 여기에 GMPC를 끼워넣은게 좀 무리수긴 한데.. 그래도 대충 어케든.. 하고있다
단항·등황 진짜 너무 멋있다🥹💖💖이번 의상도 진짜 너무너무 맘에들어🥰 전체적으로 블랙과 원래의 포인트색인 청록색 매치시킨 것도 좋고...엄청 남자답고 강한 느낌이라 좋네🥹 중화풍의 멋있는 용족 전사 같은 느낌ㅎㅎ🍁🐉
이쪽은 절의 주지승.
모티프는 삼기산 검은구미호 (삼기호신) + 노호정 (신돈)
원래 황룡사에 있었으나 전란으로 불타버린 후에는 팔도를 유랑, 객사한 어느 승려의 신분을 도용해 왕의 스승이 됨.
그러나 현실정치의 쓴맛을 본 후로 도원계로 이주하였고,
절을 세우고 어린 요괴들을 교육시키는 중.
이거 어떤 분이 오리 중령으로 만들었던데 원래 있던 캐릭터구나... 이름도 꾸왁스였다니 사람들이 지꾸왁스 그랬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ㅠ 나도 오리중령으로 리파인 하고 싶어
은화 그릴때 사람들이 은근 잘 잊어먹는거
은화 입술밑에 점 있음👀원래 일러에서는 머리카락에 가려져서 안보이는데 택티컬업에선 잘 보임
근데 나도 가끔 점 그리는거 까먹음
시부키님 수영복 디자인입니다.
너무 일본풍으로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원래 복장의 뉘앙스를 주고 싶어서 붉은 끈(매듭)을 살려봤습니다.
딸기를 좋아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외투와 머리장식에 살짝 넣어줬습니다.
외투 때문에 몸통 밀도가 낮아져서 어디에 어떻게 장식을 더할지 고민이 많았네요.
4월에 입덕해서 처음 그린 샤리아... 원래 덕질 초창기엔 남자로 그렸다가 뒤로 가면서 암컷화 되는데 그냥 암컷으로 스타트했네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저씨 때문에 저의 2달이 날라갔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