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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원짜리 소주병 병나발 불던것 보다는 쬐금더 사람 모양으로 컵에다가 얼음이랑 물 부어 마시는 1.5만짜리 저려미 위스키.
사람 모양이라 굳이 말하는 이유는 제작년에 알콜의존증 위험수준일때 진짜 병으로는 모자라 페트병 병나발 불거나 텀블러에 들이부어 때려부었기 때문.
필라이트나 패트병소주, 가끔 수성고량 같이 저렴하고 취하기 좋은거 마시다가 이마트에서 사온 1.5만짜리 위스키랑 탄산수로 하이볼 말아마시니 이것도 니쁘진 않네.
다만 한동안 잘 자고 있던 알중이 고개를 살짝 들게 만들어서 잎으로는 자중해야할듯.
[WmG×SCK] 이번에 일본 나가하마 증류소의 아마하간 위스키 "장화(홍련) Edition" 라벨 작업을 맡게 되었습니다. https://t.co/FbmAt1QTvi
【TRIGUN STAMPEDE × HUB】콜라보메뉴(위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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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리고 노래.. 노래도 개짱임 걍..다 짱임.... 요이마치구사도 그렇고 마치마쇼도 어쩌구저쩌구 그리고 그 노래는 재즈조로 편곡되서 온더락 위스키를 잡은 소라가 있는 곳에서 흐름 자꾸 소라랑 토리랑 유메지랑 어쩌구 가사 들어가있는것도 짱...짱....!!!!! 다들 노래도 너무잘함 짱
일러들 분위기나 착장이 위스키같은 고급진 술만 마실 것 같이 생겼는데 결국 다 똑같은 레이겐이라 무알콜 레몬사와 마시고도 취한다는게 너무ㅋㅋㅋㅋㅋㅋ 좋음..
위스키 줬는데 한숨을 누가 이렇게 섹시하게 쉬래??
첨엔 딸꾹질을 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
근데 숨소리 이렇게 섹시해도 돼? 겜이 성인용이 아닌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