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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이가 무녀복을 입어도 여전히 초록색 교복을 입은 유가영인게 미치도록 좋다 역대 무녀들은 다 기구한 운명을 지녔다거나 얽메여 있었는데 그보다도 어린 이 소녀는 그렇지 않음.. 무녀의 사명감을 지니고도 세상을 이겨내고 활기차게 살아나가는거 자체가 유가영만이 할 수 있는 일임
유가영이란 존재가 이누야샤에게 세상 전부 그 자체라는게 너무너무임…평생을 언제나 외롭고 갈 곳 없고 환영받지 못한 자신에게 언제라도 뒤돌아서면 반겨주고 보고싶고 얼른 돌아와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정착할 수 있는 ‘집’이라는 존재가 되준 가영이…
가영이 젖살인 걸가?? 후반부 갈 수록 작화가 더 각지게 바뀌어서 좀 덜해지긴 하는데 암튼 다른 애들이랑 비교해봐도 유가영만 여기가 유독 더 동그란 늑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