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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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T 최근 저장한 사진
최근에 저장한 사진이라면 저의 작품 사진이 되겠네요! ❤️제가 오늘 아침에 화방을 방문해서 캔버스와 유화물감을 사 왔었어요 ㅎㅎ 오래간만에 개인 그림이 그리고 싶었거든요~ 그렇게 오늘 하루 동안 작업한 저의 개인작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이걸 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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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덕꾸덕한 유화물감을 여러 번 두텁게 올렸음에도 맑고 투명한 색감을 유지하는 유화의 매력이란.

by Sarah Kn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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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의 예시 그림) 꾸덕꾸덕하고 무게감 있는 유화나 과슈가 제 그림에 어울릴 것 같다고 하셔서 이렇게 예시로 그려주셨어요ㅠㅠ 너무나 어울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수작업의 매력을 또 한 번 느껴보는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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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리 유화물감으로 슥삭해봣습니다 해파리랑 테일러랑 너무 귀엽다구요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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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물감은 물에 안 섞인다는 걸 직접 해보고서야 깨달은 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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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유화물감 짦은 후기
: 3000원짜리 치고 선방했지만 시중의 유화물감보다 많이 묽은 편. 냄새는 그럭저럭이지만 그래도 창문 열어놓고 그리는게 좋을 것 같다. 유화를 해보고싶지만 장비가 비싸니 일단 맛 한번 보고싶다 ! 혹은 연습용으로 살짝 써보고싶다! 할 때 쓰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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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Magsig
https://t.co/qv8cqHMybc
유화물감의 질감과 리넨의 결이 느껴지는 동그라미. 혹은 도시에 하나둘 밝혀오는 빛의 아웃포커싱. 붓터치의 차이로 원근감이 생기는 게 신기한 풍경화. 또는 추상화 (풍경으로 인지할 수 있는 작용은 정말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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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a Katsyura
https://t.co/xJfnT9RNil
불투명한 유화물감이 투명한 빛의 깊이를 표현하는 건 언제나 신비롭다. 상큼하게 식욕을 돋우는 오렌지색과 노란색을 투과하고 다시 반사하는 빛까지 포착하셨어. 싱그럽고 상쾌하고도 따듯한 과일의 빛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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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에 유화물감을 풀어 옅게 만든 다음, 여러 번 겹쳐 올리는 독특한 기법으로 부드럽고 몽환적인 그림을 그렸던 얀 마케스(Jan Mankes, 1889-1920)는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다. 몸이 약해 한적한 곳에서 최소한의 교류만 하며 살다 서른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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