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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일수도 아닌 육공일수 들어는 보셧나들
“저희를 모두 책임지시면 되는 일이에요.” 복세편살할 궁리로 대기업 회장의 프러포즈를 승낙한 하진. 하지만 히트사이클이 오자 본능에 따라 첫째 아들을 홀라당 유혹하는데…? 2/17 교보문고, 톡소다 동시 출간! 소소 작가님의 <누가 아들 좀 데려가주세요> #오메가버스 #육공일수 #문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