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거 각자 스케줄하다가 우연히 같은 데에 짬 나서 방송국 지하 주차장에서 잠깐 얼굴 보기로 해서 서로 좋아하는 거 사갖고 가는 윤국으로, 국이는 춥지만 형 걸루 벤티 아아메랑 자기꺼 펌킨라떼(휘핑크림잔뜩) 윤은 추워졌으니까 국이주려고 호떡이랑 붕어빵 품에 앉고 가는 거 #yoonkook#슙국
대충 밴드 동아리 캠게 윤국 보고싶다 같이 엠티갓는데 민선배가 갖고 온 위스키마시고 자꾸 신입생 국이 머리 푸들같다고 만지다가 뻗은 담날 아침 열심히 쌓인 설거지하는 국이랑 혼자 그 새 국이랑 친해졌다고 생각하는 선배 실은 국이가 자기 짝사랑하는 것뚜 모르고,, #yoonkook#슙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