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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노리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바로 윤정인과 민아 커플이 하트 케이크를 루다에게 던지려는 계략을 꾸미며 씨익 웃고 있었고 그 장면을 보고 경악하는 신서현씨..
그녀를 처음본 건 신입생 MT때였다.
"앞으로 잘 부탁해!"
"아니, 난 신경 쓰지 마."
불편하니까 말을 걸지 말라던 그녀가 어느날,
교정 앞에서 내 손을 붙잡았다.
#하나님의캠퍼스라이프
#윤정인
정인의 손을 붙잡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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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처음 먹는 김혜우가 보고싶다..
불닭을 먼저 먹어 본 윤정인이 8반 얘들 단톡에 올리지않을까 이거 진짜 맵다고 징징대면서
그걸 보면서 이게 맵다고? 하면서 피시방에서 불닭을 시켜서 처음먹어보고 이게 뭐야!하고 당황하는 김혜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