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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과 갔다가 반수해서 사학과 간 헝순이
MT 때 술 자빠지게 먹고 자취방 가서 뻗었는데
눈 뜨니 이불 채로 모하치 전투 현장에 있고, 막 돌격 개시하려는 헝가리군 앞에 깨어나서 돌격 취소되고 역사가 개변하는 대역 ㄷㄷㄷㄷ
~오늘의 꿈일기~
늦은 밤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익숙한 보랏빛 헤일로와 함께 침대 위 이불이 볼록하게 되어있고 발가락만 빼꼼 나와있었어요
장난기가 돌은 나머지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리면서 놀다가
그대로 홱 하고 잡혀 아침까지 히나에게 꼼짝 못하고 안겨있었습니다...😳😳 https://t.co/eDRC8wPfQ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