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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날이많이쌀쌀해지고곧겨울인데복수물어때 후키야 후로 작가님의 <동백과 원수와 어그러진 톱니바퀴> "…나리, 나 쓸쓸해요. 위로해 주실래요."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찾아온 그곳에서, 나는 나리를 안았다. #인디고 #사제물 #쾌남공 #상처수 보러가기 : https://t.co/Yn25WVOq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