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카사트 (Mary Cassatt)의 시선에 잡힌 책 읽는 어른 여자는... 우물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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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엘리자베스 비제 르브룅의 마리 앙투아네트 초상을 볼 때마다‘내 영혼의 만화’를 떠올린다. 말과 칼과 배후가 넘치는 로코코의 귀족 사회에서 조용히 자기 자리를 지켜온 비제 르브룅은 18세기 프랑스에서 가장 독보적인 여자 화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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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읽는고양이 출판사에서 나온 일상이 시리즈 6, <헌 책을 뒤지는 여인>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구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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