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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일러스타페스] 2.17~2.18 양일
감사하게도 트리니티 조류독감부스와 함께 참여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선임금폼]
https://t.co/bX47RprnP7
-승호 자네가 이렇게 가버린다면 나겸이란 자를 역모죄에 처하여 집안을 몰살 시켜버릴거세
-... 그리하면 자네는 무얼 얻을 수 있을까.
승호가 천천히 돌아나간다. 장식장을 뒤져 술병을 가져온 임금이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술병을 입에 대고 벌컥벌컥 들이켰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다라며 방을 나섬.
방금까지 임금이 있던 방에 단 둘이 남게되자 승호는 나겸의 곁에 바짝 붙어 나겸의 얼굴 곳곳에 간지러운 입맞춤을 함. 나겸에게 부탁하고 싶은게 생각난 왕이 가던 길을 되돌렸고 신하들이 조용히 연 문 틈으로 둘의 행각을 보게 됨.
하루 피식..하면서 이 표정 짓는 행복한 모습보고 싶다... 이게 하루한테는 제일 행복한 표정일거라고...ㅠㅠㅠㅠ
행복한김밥도 해주고 임금님 진수성찬 못지않게 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