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이 오빠한테는 일종의 얼굴이니까 여기에 해도 괜찮겠지...(*˙˘˙*)!' ( 살짝 문을 열어 자는 당신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옆에 놓여있는 가면을 집어들고는 펜을 꺼내 쓱싹쓱싹, 그러고는 조용히 방을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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