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약속을 지켜야만 해,
그것만이 내가 죽을 수 없는 이유
진심으로 생각해버렸어
웃어, 웃어줘
고개 숙여 들여다 본 물웅덩이
비치는 변함없는 나에게
쓴웃음 하나 던져
오늘도 장대비

비를 부르는 남자
https://t.co/ZeXFyYuc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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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뜬 달,
완전판 26화, 일반판 25화 업데이트!

아무도 오지 않을 쏟아지는 장대비,
그 속에서나 겨우 마음껏 밖을 나서는 환과,
인화.

https://t.co/RuniS87mob
https://t.co/PMI74cVr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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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같은 더운 여름에 먹기 좋은 (#냉메밀)#콧등치기
장마철 장대비가 쏟아지는날 따뜻한 국물에 영양 가득한
해장에 좋은
그리고 듣든한 한끼를 책임지는 까지
여름메뉴는 '#한국의집'이 다했다~😍

https://t.co/a4L50Swr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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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살려면 페넬로페는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장대비가 쏟아지는 연무장에서 마주친 주인과 기사.

허공을 가르던 목검이 목을 겨눠도
그녀의 녹색 눈동자는 흔들림 없이 앞을 직시한다―.

웹툰 7월 17일(금) 00시, 30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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