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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귀에 경 읽기👂🌿

*조선시대에 시각장애인은 '천지의 소리를 맑게 전달한다'고 여겨져, 경을 읽는 '독경사'라는 직업을 갖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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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충들의 말은 사회적 소수자 즉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유색인종등을 넣어달라는 거임 좋아 ㅇㅈ, 나쁘지않아 그런데 왜 외형을 씨발창 내놓냐고, 게임의 각종 완성도를 차차하고서라도 사람들이 씨발 왼쪽캐를 보며 겜하고 싶겠냐 아님 오른쪽 캐릭터를 보며 겜하고싶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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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소리는 세상의 모든 것이었다"

시각장애인인 내게 하나 뿐인 친구는 AI로봇 차차

어느 날, 차차와 똑같은 목소리를 가진 남자를 만났는데…

로맨스 <너에게만 음성인식> 대망의 완결!

에서
로 만나세요!

▶보러 가기: https://t.co/ZJ9bjnAF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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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작가의 높은 장애인권의식과
휠체어농구에 대한 전문적인 감상을 원하시면
전자책도 나와있는 리얼을 일독 추천드립니다 (틈새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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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이 맹도견 해피와 함께 결혼과 양육을 해나가는 고충을 그린 만화 <해피>에서도, 시각장애인 본인의 변화와 용기가 그려지고 있긴 하지만 주된 메시지는 “맹도견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세요, 맹도견과 시각장애인이 함께 걷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갑시다”에 방점이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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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에서 진보적장애인운동 기금마련을 위한
<설 선물 특판>도 하는 중인가 봄
첨부한 사진 이 외의 물건도 있으니 후원도 할 겸 겸사 겸사 한 번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듯

https://t.co/Z5VBIf8i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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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설선물 구입으로 진보적장애인운동을 응원해주세요:)

앞으로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한국사회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며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싸울 수 있도록
장애인차별철폐투쟁에 힘을 보태 주세요!

※자세한 상품 구성은 첨부된 홍보 전단지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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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수화 하면 꼴려하는 공…
청각 장애인 공 목소리에 꼴려하는 수…

어떻게 이런 개 천재적인 조합을… ? 😇

근데 수 이름이 또 강‘수화’야ㅋㅋ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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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도 ㅋㅋㅋ 나혼산 무지개 회원 중 ㅎㅅ도 저렇게 올리고 장애인 비하까지 ㅋㅋ 몰라서 묻냐 https://t.co/IYIUaWio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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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숭상하는 파시스트 국가의, 정체불명의 장애인 고아 꼬맹이(왠지 악마랑 계약한 분위기를 풍김)가 암투와 지략으로 대장군이 되고마는 간지서사가 파쇼 국가의 귀족 집안에 태어나 승승장구하다 전쟁에서 좆망하고 죽어가다가 팔다리 짤리고 악마랑 계약해서 부활하는 멍청한 서사가 되어버림. https://t.co/JN84T9hY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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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밋업때 완성된 한 장의 그림!
최근 겪은 아주 따끈따끈한 소재인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 하시라고 표지만 올려봅니다..ㅎㅎ
조만간 업로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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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텃세를 봤는데 열무와 알타리 웹툰이 생각남.

장애인 복지관 수영장인데 일반 회원들이 장애 아동이 수치료 하는 것에 자꾸 민원을 넣었다고 함.... 물론 전부 다 그런 건 아니였지만 왜 일반 회원이 텃세를 부리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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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인 유키나도 맛있다. 옛날에 그거 생각했는데 지체 장애인 유키나랑 도우미 리사. 아 시각 장애도 어울리는데 이 사람 생긴게 너무 유약하셔서 몸 어딘가에 하자 있으신게 너무...하... 오랜만에 생각해서 그런지 누렁이 입맛 싹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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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수도 파리에 있었던 빈민가인 쿠르 데 미라클. 거지와 로마니가 모여 살면서 장애인 코스프레를 하며 동냥을 받으며 지내다가, 동냥이 끝난 후에는 멀쩡하게 다녀서 기적의 궁전(쿠르 데 미라클)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종점의 기적과 비슷한 거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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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에 대하여(8/4)(부제:장애인 이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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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주변의 장애인을 돌보는 사람에게 부역, 잡역을 면제해주었고, 장애인을 학대하면 멍석말이로 얻어맞고 동네에서 쫓겨났습니다. 역사 속에서도 장애인은 존재했고, 이들은 그저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존재할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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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en ID : 5858
Name : Ukura (우크라)

22살
할아버지가 베트남전쟁으로 장애인으로 생활. 국가유공자
우크라이나 전쟁을 반대하기 위해 "Make love not war"
라는 문신을 얼굴에 새김.
꿈은 작곡가 겸 가수.
우쿠라이나 전쟁 반대를 위한 작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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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대체가 불가능한 직업이었기때문에, 꽤나 대우 받는 직업이었음.

또한 자립이 불가능한 이에겐, 세금을 면제해주거나, 그런 이가 사는 몇명을 지정해 마을의 세금을 걷는 대신, 장애인에게 지원해주는 등의 제도가 존재하였음.
가령 심청전에서도 알 수 있듯, 심봉사만이 심청이를 키우게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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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엔 관현맹인管絃盲人, 명통사明通寺, 명과학命課學이라는 기관이 있었음.
각각 악사, 점복사, 독경사를 양성하던 기관인데, 이 기관에 소속된 사람은 모두 시각장애인이었음.

조선시대의 장애인 복지는 현대 기준으로 굉장히 선진적이라 할 수 있겠는데,
일단 자립가능한 장애인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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