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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378화]
시즌7 적벽대전에서 참모 순유는 늘 한나라 관복을 입습니다. 이 청류파다운 저항은, 숙부인 순욱의 빈찬합 사건을 엿보게 하는 불길한 실마리가 되는데요.
사실 이 설정은 실수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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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가 교육에 숨겨진 충격적 반전"
"늑대인간 이야기로 변주된 옹녀와 변강쇠가"
"환경파괴 시대의 심청 이야기"
"적벽가가 현실 정치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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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너무나 좋은 공연을 발견했다. 일제강점기 때 활동한 여성 노동운동가 강주룡에 대한 판소리극이래. 이럼 또 안 볼 수가 없지.
<적벽> 안무가 연출에 <적벽> 캐스팅ㅠㅠ
원래 다른 거 찾으려다가 ㅋㅋㅋㅋㅋ 적벽 삼연 연성들 부탁했던 거 찾음 ㅋㅋㅋㅋ 적벽 삼연때는 졔정욱 고개 뿅 드는 움짤 연성 되게 좋아했는데 그건 진짜 날려먹은 듯 ㅠㅠㅠㅠ
12월에 화봉요원 신간이 없는 줄 알았는데
3일 뒤 22일 목요일에 화봉요원 48권이 나온다는 사실을 아시나요?(저만 몰랐나)
48권의 표지는 조운과 아두. 그 유명한 에피소드이며, 적벽에 가까워 져 간만에 오나라가 출연합니다.
<적벽>에서 제갈공명 배우님이 여성이셨는데, 그래서인지 보면서 영문이 생각났음.. 두 캐릭터는 왜 퇴사를 못하고 말년까지 고통을 받는가… 후…🚬 https://t.co/XYiBeSFc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