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선생님, 저 얼마 전에 토끼 잃어버릴 뻔한 거 아세요? 내가 찍어 놓은 토끼가 자꾸 집을 나가려고 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훨씬 속상하더군요. ……그래서 앞으론 잘, 지키려고요.”

8/14 출간 테하누 작가님의 <질서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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