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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미친 정욱아 너 오늘 생일이었구나 미안하다 분명 3월달에 우리 고구려중 애들 2명이 생일이지! 하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하마터면 축하 못해줄 뻔…ㅋㅋㅋ큐ㅠㅠ 우리 정욱이 생일 축하해 ㅣ!!! 생일인데 뭐 할 예정이니, 음, 소라랑 데이트? (퍽) 맛있는 거 많이 먹어)!!! 좋은 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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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개시와 함께, 무언가를 응시하는 차희라🐯
혼자 도끼병 온 정욱을 보며 무언가 눈치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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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박정욱을 사랑하는 이유가 너무 많은데..
1. ‘나랑’ 놀래?
2. 적당한 키차이로 가볍게 내려다 보는 눈
3. 여유로워 보이는 미소
4. 한쪽 어깨로 맨 가방
5.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인 고개
6. 화려하지도 구리지도 않은 단정한 옷
근데 그런 아이들을 더 경악하게 만든건 세상 환하게 웃으면서
-응, 그럴까?
라고 대답한 박정욱이었고.... 뭐?! 진짜~?! 그럼 이따가 하교 같이 하자!! 람서 헤실헤실 웃고 떠나는 애한테 응, 나중에 보자~~ 람서 손까지 흔들어주는 정욱일 보며 쟤 괜찮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했을것 같음.....
저, 미안해ㅡ 내가 오늘 기분이 좀 그래서..ㅎㅎ 오늘은 이만 돌아가줄래? 람서 노련하게 노선변경하는 정욱이랑
아~ 뒤늦게 내숭을 떠시겠다? 세상 뻔뻔한게 보통은 아니겠네- 흐음~ 황미애 옆에 이런 애도 있었구나~? 같은 생각하는 모진섭
-야...;; 나랑 학원 같이 다니는 친구야;;; 원래 저런 애가 아닌데 오늘 기분이 안좋나봐;; 시비 걸지 말고 그냥 가;;
람서 땀 뻘뻘 흘리는 미애 보고나서야 아차 싶어서 긁적거리는 정욱이.....
별생각없이 성실하게 생긴 얼굴로 꺼지란 말을 참 싱그럽게 하네 이런 친구는 또 언제 사귄거야 같은 생각하고 있는 모진섭 뒤로 정말 놀란건 미애였으면 좋겠다 다정함 100%의 박정욱만 봐왔을 미애한테는 얼굴색 하나 안 바뀌고 니가 누구든 하등 관심없다고 말하는 애가 정말 정욱이가 맞나 싶은거
미애한테만 내숭떠는 박정욱은 언제봐도 맛있음 세상 착한 얼굴로 독설도 욕설도 잘한다고 생각하면 미치겠는데 자기랑 정반대 타입인 모진섭이랑 마주쳤을때 본성격 그대로 드러내는거 보고싶다
-니가 누구든 관심 없어. 싫다는 애 따라다니지 말고 너희 동네에서 놀아.
짝사랑 박정욱 상상해서 죽을 거 같음 근데 얘는 진짜 가망없는 사랑이면 그냥 혼자 삭히려나...? 미애 너무 귀엽고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데 ‘미애는 나보다는 철이한테 더 소중한 사람이야’ 이 생각하면서 포기할 거 같음 이러고 철먜 같이 있는 모습 보면 진짜 티 안나게 혼자 웃기....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