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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선물을 뭔가 드리고 싶은데, 드릴 수 있는 것이 그림 밖에 없어서 마음을 담아 그려보았습니다. 조민님을 응원합니다. ※PS : 조국 장관님 죄송해요, 장관님 그릴때보다 더 열심히 그렸어요. #조민님을응원합니다 -오뎅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