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바지? 일단 조선후기 차남으로 간다.
맨날 뺀질거리면서 서책은 그냥 목침베개이고
항상 방구석에는 술병이 굴러다님
맨날 저렇게 뺀질 거리는 자식에 속터 외출 금지시켜버리기
그와중에 맨날 먹고 자고 하다가 어느날 고양이 한마리가 들어와서 놀아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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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맛 쿠키-추석의 디자인은 치마폭 선장식, 붕어배레소매는 60~90년대 스타일과 조선후기를 섞은모양같은걸로 추정된다.
요즘은 치마폭에 다른색선을 달지않으며 옛날엔 달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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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텍스트뿐만 아니라 민간 기록, 그림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조선후기 제작된 점복서 당사쥬나 종교 간 결합을 근거로 불교 회화,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첫 타래의 그림 해상명부도, 감로탱화, 뇌공도가 당시 인식을 잘 보여줌.

이렇게 기록을 갈무리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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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바닥에 질질 끌리고 크게 부풀린 치마를 모던하지 않은것으로 여기는 유행이 나타납니다.

이 치마 실루엣이 뭔가 조선후기 이전 그림속 슬림한 치마와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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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큰 패랭이(?)와 묶은 갓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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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 휘닥이 들고잇는 소닉부채
부채 한번 펄럭이면 반경 1.5키로 이내 모든 전기가 차단되는데 문제는 배경이 조선이라 사이버맨이 오면 또 모를까 쓸모없는 간지쓰레기
장신구가 긔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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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ㅋㅋ -근본- 한복을 따르고 싶으면 조선후기가 아니라 더 과거를 봐야하는거아님? 어차피 시대의 흐름에 따라 한복의 생김새가 변했는데 오ㅐ 지금은 흐름타서 바꾸면 안된다는거ㅋㅋㅋ 과거에잇던 기록이없어지는것도아니고 전통은 전통대로 두면서 현 시대로 스며들게 할 방법을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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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들어야 될옷이 늘다.
추석 구미호맛 쿠키.
실루엣도 그렇고 4년전에ㅜ만든거라...
진짜 조선후기느낌나게끔 다시ㅠㅠ
전모는 휘어져서 되면 새로 백지로 다시맞춰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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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기준으로는 무관등에게 청색 목면으로 만든 망토형태의 우의인 유삼이 지급됩니다. 그림과 비슷한 느낌이었을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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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기병의 군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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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목조 감실이 인상적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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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기본 편제-1대와 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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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무예별감
자세한 설명 https://t.co/HW5hwe2Z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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