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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즈 관계성변화 제일 짜릿한점
이러던 애들이 약 n일 후 비오는 옥상에서
야우리아직이름도모르는거아냐 << 이딴 로맨틱한 대사치면서 불길에 흽싸인채 동반자살 시도함
진짜 짜릿하다
나겸이로 인해 다양한 표정도 감정도 보여주는 윤승호가 너무 새롭고 짜릿하다
우리 승호 살면서 이런 감정은 죄다 아다일거 아냐 ㅠㅠ
지 다친거 보고 이선이 우니까 쾌감쩌는 얼굴로 웃는 주제에 입으로는 울지 말라고 달래다니. 사현 이 새끼는 진짜 최곤거 같아. 이런 캐 얼마 만이냐. 짜릿하다.
매화의 불안은 미래에서 오고 명재의 불안은 과거에서 온다는 점이 짜릿하다. 서로의 현재를 온전히 갖고 있으면서도 제 손에 더 긴 시간이 쥐어져 있지 않은 것이 아쉬워서 끝없이 뻗어가려는 욕심을 꾹 눌러삼키고 있는 건 역시 사랑을 해서 닮아가고 있다는 증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