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냉대하던 황태자가 살해당한 후,
억울하게 누명을 쓴 황태자비, ‘베니티.’

죽음의 순간,
황녀가 건네주었던 악보를 품고 기도하는데….
.
.
.
“이번 생엔 절대 황태자비가 되지 않겠어. 이 구역의 미친 영애는 나야!”
⏰매주 월요일,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