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언더붑 인기 많던데 나는 유행을 역행해서 다시 한 번 백리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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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그려달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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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코인 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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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엔 올렸는데 튓터엔 안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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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올린 작품들보다 더 먼저 시작했는데, 더 늦게 완성된 ...
다른 분위기와 방법으로 작업했더니 그런걸까요.

어쨌든 제가 심규선님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 화조도 영상을 보고 입덕하게된 홍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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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캣님이랑 홍자님을 줄여서 피자코인 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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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너라면 어디 안나가고 집구석에 있을것 같더라니!
내가 술 사왔으니 같이 한 잔 쌔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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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 줄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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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르지만 시나모롤 홍자님으로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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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있는 술 다 마시면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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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취쓰 명 받드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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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올리고 드랍하려다 아까워서 홍자님 낙서한 거 올려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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