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인데도, 무대도 의상도 없이 몰입한다. 두 배우는 갈릴이 되어 어린아이처럼 힘없이 끌려가고, 두 배우는 윌리엄이 되어 진실로 끌고간다. 감정에 따른 넘버인지라 맞추는 합 자체가 힘들텐데 윌리엄들은 한목소리로 만들었다. 보여줄 수 있는 진심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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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왔네. 어. 긴장 돼...? 그 때 그 기분이랑 똑같아- / 수트 멋있었는데. 그래도 갈릴이니까. 집에 오자마자 반드시 그려야겠다고 생각한 끄적임. 다 똑같은 마음일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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