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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일본만화는 뭐가 있죠? 신춘향전이랑 스메라기 나츠키의 작품들 정도밖에 생각안나는데 더 아시는 분들? 신암행어사는 일본에서 연재만한거지 작가는 한국인이라 좀 애매. 새벽의 연화는 국가명, 캐릭명, 복식에 조금 들어가있는 정도같은데 제가 안봐서 자세히는 모름.
춘향전은 계층 상승에 대한 서민층의 욕구를 담은 작품이기에 크게 성공한 것 같음.
당시 조선 후기에는 임진왜란으로 사회 분위기가 엉망이 되고 신분제가 동요되기 시작하면서 신분상승에 대한 욕구가 팽배해졌으니.
춘향이 자체가 공노비의 딸이고 관기 생활까지 했었는데 이몽룡과 결혼해서 신
그러고보니 클램프도 신 춘향전으로 (좀 많이 어레인지 되긴 했지만) 한국의 복식과 문화를 묘사해줘서 호감이었지. https://t.co/2qnVU4G1do
뒤늦게.. 한복입은 월로히메
사실 요거 그리면서 춘향전 심청이au랑 황제와 그 곁을 떠다니는 선녀, 폭군과 전리품으로 데려온 패전국의 공주 에유도 얘기했었어요^ㅅ^ 새삼 얘기한 게 많아 웃기고 즐거웠던..
뭣보다 월로 금발주제에 동양풍이랑 지독히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지독하다 진짜..
「CLAMP」의 "신춘향전"은 굉장히 특이한 작품으로 느껴지는데,그 이유는 한류는커녕 대다수의 일본인이 한국에 거의 관심도 없었던 1994년에 한국 고전소설을 리메이크해서 만화를 그렸다는 점. 우익혐한들이 하도 기승을 부리는 요즘에 나왔으면 솔직히 좋은 소리는 못들었을듯한 작품임.
-미니부라봉툰-
단막극 춘향전🌺
사또의 치킨의 닭다리를 두개나 뺏어먹은
머리큰 춘향이의 운명은..?!?! 😆
(4/7)
(고전러 주의) 일본 작가 중 한복을 그리거나 한국 문화나 한복 대해서 작품 쓴 작가들도 꽤 되는데 요즘 클램프가 많이 수면에 떠오르고 있네요 ㅋㅋ...클램프도 신춘향전을 그리긴 했지만 퓨전에 가깝고.. 스메라기 나츠키의 이조암행전,산에 사는 신 아시는분 혹시 계실까요??(타래로)
2권은 14화부터 춘향전 에피소드 마지막 화인 26화까지 담겼습니다. 목차는 만화 흐름에 따라 나눠놓은 것일뿐 웹툰 1화 분량이 아닙니다^.^ (이미지는 1,2권 표지 콘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