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 구하라(1991~2019) 당신을 죽음으로 몬것은 대한민국 우리 모두의 잘못이자 지키지 못한것도 우리가 죽을놈이다 미안하다 그리고 잘못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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