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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바이 목에 문신 보고 이거 뭐야? 문신이야? 언제 했어? 무슨 의미야? 안 아팠어? 질문 퍼부으며 후드 들춰서 더듬는 케이틀린 상상
만약 스킨 합작하면 인간 사냥꾼 케이틀린이 타깃인 대장군 바이를 사랑하게 되는 것도 보고 싶다. 달빛 악령 케이틀린이 대장군 바이를 너무 사랑하니까 신계에서 인간 사냥꾼을 보내는데 그 케이틀린마저 대장군 바이에게 빠져버리는.
케이틀린이랑 바이 파트너로써 함께 작전 수행하는 것도 좋지만 각자 다른 위치에서 구성된, 각자의 팀원들과 움직이는 것도 좋음
물론 바이는 뚜까패는 근접 싸움에 능한 팀원들과 케이틀린은 저격수들과 팀일듯
바이 팀원들은 대장, 케이틀린 팀원들은 꼬박꼬박 보안관님이라고 불렀으면 좋겠다
근데 또 사랑에는 정반대일 거 같음
케이틀린은 철저히 배제시킨 이성으로 오직 마음이 시키는 대로만 돌진, 절대 감정을 못 숨길 듯
반면 바이는 케이트를 사랑해도 되나? 내가 케이트를 사랑할 때 케이트가 잃는 건? 이성적으로 생각하느라 마음 꽁꽁 숨길 듯
케이틀린은 그릴 때 얼굴에 정말 이목구비 빼고는 아무것도 없어서 심심하고 허전한 느낌
심지어 헤어스타일도 쫙 펴진 생머리에 앞머리도 없단 말이지...
반면 바이는 뭐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얼굴이 꽉 차버림
그래서 얼굴을 크게 잡아도 눈썹 흉터, 입술 흉터, 코 피어싱, 주근깨 넣느라 바쁨
이 투샷을 보니까 그런 스토리가 떠오른다
바이 안 그렇게 생겨서 진짜 케이틀린이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고 울라면 우는 그런 애임
그래서 사귈때도 케틀이
🧁 야 너 나랑 사궈.
이러면 건틀릿 존나 꼼지락대면서 응 알써.. 이랬던게 둘의 시작임
자야라칸 커플일러 많은거 존내 부럽다
케바도 이제 공식 커플로 인정했으니까 별수호자 커플스킨 내 주면 좋겠어
타락해버린 별수호자 바이를 되찾으려는 시궁쥐사냥꾼 케이틀린 이런 거 해줘
해줘!!!!
그림 올리려다가 공식에 정신 못 차렸네😵
뭘 봐도 케바 생각뿐인 거 어쩔 건데ㅠㅠㅠ
체인소맨에서 이 장면 보자마자 바이늑대 소환하는 케이틀린 생각남......
마음에 드는 늑대 사진 못 찾아 묵혀뒀다가 결국 워윅으로 완성🐺🐺🐺
비밀 연애도 너무 좋지만 이 눈빛 저 발그레 바이 짝사랑하는 케이틀린 아니냐.....
아니면 바이가 케이틀린 가지고 놀려고 비밀 연애 시작했다가 의외로 케이틀린이 헤어지자 하고 우리 바이는 후회하자
저 학교 자체가 학생들 스타일이 두 갈래로 나눠져있나봄ㅋㅋㅋ 케이틀린 쪽에 있는 학생들은 알록달록하긴 해도 교복 챙겨입고 다니는 편이고
바이 쪽에 있는 학생들은 당장 오토바이 타러가게 생김..
각 그룹(?)의 귄카들끼리 눈맞은거지? 응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