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할아버지 분장하다 유치원 딸에게 들켰는데 엄마와 동생한테 비밀로 하는 대신 선물 2개 주기로 계약하자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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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산타가 두고 간 하얀 빛이 나는 선물 상자는 열어보지 마세요! 열게 되면 당신의 영혼이 그 상자로 빨려 들어가게 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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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는구나.. 운이좋아.. 크리스마스 이브의 악몽은 끝났단다 꼬마야.. 메리크리스마스~~ (댓글창 그림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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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선물 감사해요. ❤️ 스노우볼 안에 있는 천사님 예쁘다!”

사실 이 스노우볼 안에 있는 건
조각상이 아니라 진짜 천사였다고..

영원히 죽지 않는 천사는 하염없이
스노우볼 안에서 하늘만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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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산타를 과학적으로 죽이는 이야기..입니다..그동안 열심히 배운걸로 글레이징해서 올려봐욬ㅋㅋ
그림 퀄리티가 달라지네요.저도 그리면서 제그림이 아닌거같은 기분이 들기도하고 아..내가 조금은 발전했구나 라는 기분이 들기도 하는 기분좋은 합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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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없다고 믿는 이미 탁해진 마음을 가진 인간을 악몽의 무도회장으로 초대한 후 서서히 그 꿈에 세뇌를 시켜 동심 속 산타가 실존한다고 믿게 해버립니다. 결국 동심을 가진 심장은 초대자의 먹잇감이 된 것이죠.
"갓태어난 심장보단 이쪽이 더 맛있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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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꼭대기에 매단 천사는 어쩌고 저쩌고를 그리고싶었는데 너무 귀찮아서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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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1년동안 선물을 잘 만든 착한 요정에게도 선물을! 산타할아버지는 착한 요정에게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린 어린아이를 인형으로 만들어 선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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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은 생명이라는 주제로 그려봤어요
나쁜아이는 생명을 못받는거고 그 선물은 못받은아이는 요정들이 잡아간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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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날.
그 속에서, 양초는 홀로 울고 있었다.
다음 날이면 흔적도 없이 녹아버릴 자신을 기다리면서.

(그림 잘 보시면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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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의 사슴이 될려면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각종 훈련을 받는다.
"명령을 불복종하는 사슴은 즉결처형"
루돌프, 귀여운 빨간코를 가진 사슴은 다른 아이들의 괴롭힘에 몸부림치다가 결국 니에베마을을 도망쳤다. 한달뒤 루돌프의 머리만이 니에베 마을로 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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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것이 스노우볼과 그 안에 있는 인형은 누군가 꺼내주지 않으면 계속 그 안에서 갇혀있다는 것을 나타내고자 그려보았어요❄️
안의 인형(피규어)를 크리스마스에 결혼한 인형으로 의인화했어요!!

“우리는 절대 여기서 나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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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갑시간이 끝나가는 산타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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