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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블 영화 이제 다 고만고만하고 구분도 잘 안 가는데 작년에 본 토르4 사랑과 염소가 근래 젤 재밌었다
원래 토르 예전 영화들도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4편에서 와이티티적 색채가 폭발하며 몬가… 트로피칼 싸이키델릭한….. 마스터풀 쌈마이 영화가 나와버림
포스터부터가 맛이 가 있고
토르4 후기
힘을 얻은 자는 머리카락을 잃게 되는구나…
대머리인 재야의 고수들이 생각났음
고르 볼드모트 사이타마 우미보즈
힘이 나는 대신 머리카락은 나지 않게 되었나봄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를 보신 분, 또는 볼 예정일 분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토르> 웹툰을 추천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타래 계속
#토르4
#러브앤썬더
https://t.co/p0zAhETH14
토르4 보고옴.
시사회평은 극도로 안좋아서 기대 버리고 봤는데
막상 보니까 너무 괜찮았고 개그도 적절함.
누구는 개그가 영화의 진지함을 망쳤다는데
고르에게 끝도없이 이입하면 노잼될게뻔했음
적당한 서사랑 개그랑 갈등 적절하게 녹아들었음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라 되새겨보기에도 좋았음 (1)
토르가 신화에서 염소 둘 델고 다니는데 저녁엔 밥으로 잡아먹고 담날 다시 살려서 도로 타고 댕기는 쇼킹 루틴이 있음 그래서 다먹고 뼈는 토르 줘야되는데 하루 묵었던 집 아들이 염소 다리뼈 골수를 영약인줄 알고 뽀사서 먹었단 말임 담날 다시 살아난 염소가 내는 비명보다 토르4에서 더크게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