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베로즈 9
[앨버빈센][빈센노라]
습하고 아름다운 나날들이다. 빈센트와 드레이코, 바노라 이 세 사람은 그 어떤 문제도 없는 양 평범함을 연기했으며 앨버트는 빈센트를 초대하기 위해, 그리고 게임판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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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베로즈 8
[앨버빈센]
활짝 폈던 아네모네는 입을 다물고 이제는 정원에 습한 안개가 드리우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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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베로즈 7
[드레노라]
순수하게 권력만 원하는 무심한 사람 덕분에 자유를 얻은 꽃은 반갑게 불어오는 봄바람을 무시하지 못 했다. 바노라의 삭막한 세계에 서풍이 분다.

https://t.co/c1zxSnbe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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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베로즈 6
[빈센노라 드레노라 앨버빈센]
"조건은 받아들이죠. 당신의 사생활이 어떻든 신경 쓰지 않겠습니다. 다만, 남들의 눈에 어떠한 문제도 없도록 신경 쓰도록 하셔야 할 겁니다. 아시겠지만 이 계약은 당신과 제가 아닌 저와 당신의 아버지의 계약이었으니까요."
https://t.co/iZhJFJjP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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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베로즈 5
[앨버빈센 빈센노라 드레노라]
얼마만에 보는 순수한 미소인가. 자신조차 지어본 적 없는 현재에 만족한다는 저 낯이 신기해 자꾸만 바라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에 눈이라도 마주친다면 그 미소는 짙은 웃음으로 깊어졌다.
https://t.co/iFiOoyv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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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베로즈 4
[앨버빈센 빈센노라 드레노라]
*약간의 성적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빈센트가 책을 넘기는 소리와 장작이 타는 소리를 제외하면 밖의 바람 소리까지 들릴만큼 조용한 공간이었다. 바노라는 이제 이곳에서 새로 시작될 감금생활이 어떨지 공상에 빠져가고 있었다.https://t.co/6r1hGm8K7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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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베로즈 3
[앨버빈센 빈센노라 드레노라]
약혼반지를 낀 손으로 그런 여자의 볼을 쓰다듬는 신랑의 얼굴은 갓 결혼한 남자들이 으레 그렇듯 다정함으로 흘러넘쳤다. 적어도 그 순간만큼 두 사람은 오래 사귄 듯, 서로 사랑하는 듯 보였다. 전혀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https://t.co/TcxTyvpjH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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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베로즈 2
[앨버빈센 빈센노라 드레노라]
이후의 일은 믿을 수 없이 일사천리였다. 하지만 흔해빠진 로맨스 소설의 줄거리는 아니었다. 두 사람은 서로 만났고 인사를 나눴으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거나 하는 로맨스는 없었다.
https://t.co/av9dVlxz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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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베로즈 1
[앨버빈센 빈센노라 드레노라]
나름 예의를 차린다고 짙은 색의 정장을 입고 왔으나 그의 가슴팍에 꽂은 꽃만큼은 희고 흰 장미였다. 언제나 눈에 띄는 것을 즐기는 자로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까, 아니면 이 웃긴 소꿉놀이의 하객으로 참여한 데의 조롱일까.
https://t.co/dh4QSjC3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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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베로즈 미리보기

튜베로즈

하늘은 푸른 구름 아래 흰 구름으로 메워져 있는 어딘가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는 결혼식 날이다. 일정한 높이로 다듬어진 잔디는 푸릇한 냄새를 풍기고 짓이겨져도 다시 일어난다. 마이어스 저택의 집사와 메이드들이 정원에 만들어 둔 결혼식장에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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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스포 하기

차기작 튜베로즈 썸네일 일러스트를 커미션 맡겼습니다 히힉 호바기 짱 호바기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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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말은 딱 님꺼네요.

튜베로즈 : 위험한 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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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베로즈는 월하향, 월하미인이라고도 불리는 흰 꽃이고 꽃말은 '위험한 쾌락'이라고 하네요. 둘의 위태로운 관계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제목으로 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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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님 (@ F_otato) 틀 커미션으로 켱세훈과 쏘카루 작업 진행했습니다
타락천사(! 와 소악마 컨셉으로 동물귀 대신 날개와 뿔을 붙여주었어요 ><)! 동백과 튜베로즈 조합으로 재밌게 작업했어요👼😈💚❤️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업하면서 그렸던 감쟈님 오너캐도 붙여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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