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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니모나> 봤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작품인데, 이렇게 훌륭하게 나와줘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퀴어, 트랜스젠더 담론을 정면에서 부딪히는 페어리테일 펑크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이걸 '퀴어 메타포', '트랜스젠더 메타포'라 표현해도 될까요? 돌려 말하질 않는데.
작년에도 똑같았잖아. 미국 콜로라도 게이 클럽 총격범도 자기가 논바이너리 트랜스젠더라고 밝히자 갑자기 트젠이라고 말하기만 하면 트젠이라던 사람들이 그 사람의 말만 믿고 트젠이라고 보면 안된대. https://t.co/cHPUBBLsyO
서사에 공들이고 있는 것도 그렇고 이 친구가 니고 간판 배너에서부터 들고 있는 사탕이 트랜스젠더 프라이드 플래그와 컬러링이 똑같은 거 우연이 아닐 거라 생각하는데.
국내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에서의 "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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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에서의 "체이서(Chaser)" https://t.co/ghS9c2OVnI
플님 @ MALOOLKO 께 요청드린 란지이엔루시 커미션이 도착했습니다~!
이불은 각각 트랜스젠더 플래그 배색과 폴리아모리 플래그 배색으로 칠해주셨어요~! 이 센스에 눈물만 줄줄 흘리는 중… 한강 범람하는 중… 나일강도 범람하는 중…
- 레스터
얼렁뚱땅 팀 파이브디즈의 차고에 얹혀살게 된 사람.
유세이와 만나자마자 한 말은 놀랍게도 "섹스는 여성, 젠더는 남성인 트랜스젠더입니다"
역회전 모멘트에서 동력을 얻는 D휠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알면 알수록 이 사람, 굉장히 수상하다.
혹시... 또 다른 멸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