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지나야 그녀를 지켜줄 수 있을까."

파도를 잠재우기 위해 재물로 뽑힌
'하칸'은 파도를 가라앉히고 섬을 구해낸
'사라'와 함께 평범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섬에 찾아온 이방인들로
섬의 평화가 깨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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