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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설공주
검정 단발 빵글 머리에
빨간색 리본...
빨간색 입술....
내가 좋아하는 파랑색과 노랑색 조합.
동글동글하고 고혹적이게 생긴
이미지... 그리고 사과.
진짜 내취향 너무 귀여워
울랄ㄹ라랄라라라
백설공주 좋아
4. 이미지의 풀일러
5. 보라색 파랑색
6. 원래 가사에 집중하는 편이였는데 한 소설가가 메탈에도 귀를 열도록 만들어버려서 이제 잘 모르겠음
난 윤대협/센도 아키라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 중 '낚시, 레몬, 파랑색'을 참 좋아한다. 에이스, 올라운더, 이름박힌 저지, 포카리 등 이 아이만큼 키워드가 많은 캐릭터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인데 암튼 저 3개는 나한테 이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진달까- 예쁜 블루레몬 에이드가 떠올라🍋💙
인간 포카리 윤대협.. 눈빛마저 푸른색이라 파랑색이 그리 잘 어울리는건가.. 이 할미는 하늘만 올려다봐도 너가 생각난다ㅠㅠ 우아하고 절제된 농구를 할 줄 아는 에이스- 고3 윤대협의 슬램덩크가 너무나 보고싶다..
나 벽발 넘쳐났던것 같은데... 돌이켜보니까 다들 어중간했던거 있죠
벽안은 더 없더래
마지막에 쟤 눈에 저것도 파랑색은 맞다고 봅니다 https://t.co/EGFRFz8KLV
갑자기 생각난 tmi 또 하나..
마지막화에서 나비가 이런 남색~파랑색 계열의 옷을 계속 입은 이유는?
나비가 처음 이야기에서 등장했을때 입었던 교복 색깔에서 따왔답니다.
약간 색깔을 이용한 수미상관을 해보고싶었어요! ㅎㅎ
와 유상 그렸던거 엽서로 뽑으려고 CMYK 바꿨더니 색감 진짜 장난아니게 칙칙해 이거 복구도 안되는 것 같어...
특히 파랑색으로 해서 그런건지 채도가 안 올라와 미쳤다 진짜
색감 진짜 내가 미쳐...
스바루 개발비화를 하나 더 알려주자면
배색을 하늘색과 어두운 파랑색으로 반반 갈라놓은 것은 1997년에 세가새턴과 PS로 발매한 "실루엣 미라쥬"의 주인공 샤이나와 이카루가의 주역 전투기의 오마주 격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