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처음엔 다 서먹서먹해. 만나는 횟수 늘리다 보면 금세 적응해서 익숙해질 거야.”
“익숙해지면 뭐, 어쩌게.”
“그러다가 사귀자.”



테하누 작가님의 〈해치(HATCH)〉
오늘부터 북큐브, 교보문고, 알라딘, 미스터블루 등 여러 제휴사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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