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땐 거의 3년 내내 이런 미디어와 완전히 연끊게 되면서 완전 잊고 살다가 정신병 생길것같을 즈음에 팬스가 알게됨 팬스가 안봤으면 뭔가 터졌을것같음
팬티는 너무 빗치같고 금발여캐는 질려서 취향 아니었는데 얜 그리 성격 모나지도 않았고 집순이 당중독자라 취향이었음 팬스가 2기 언제나와
사펑은 각본가가 다르고 원작 게임 분위기 자체가 그래서 좀 시리어스한 편인데 스토리 완성도는 최고.. 프로메어 보고 시각연출 너무 취향이다 하는 분들은 꼭 보세요
팬스가는 트리거 메인맴버가 가이낙스 있을때 만든거라 사실상 트리거작품 이건 절대 메인비주얼로 판단하면 안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