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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리가이
착한 사람들의, 착한 이야기.
자극적인 내용 없이 마냥 착해서 좋았던 영화. '사랑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이젠 진부하지만 영원히 통용될 원칙을 잘 그려낸 영화.
프리가이 그냥 NPC가 깽판치는 킬링타임 코미디인줄 알고 봤는데... 가난한 전업 인디게임 개발자의 심금을 울리는... 영화 이상의 무언가였습니다...
레드플레이어원,유어스토리,픽셀의 공통점은 모두 "게임보단 현실이 나" 마인드로,게임 장면을 영상으로 연출한게 맘에 들지만, 모두 보고 나서 찜찜(유어스토리는 불쾌)해서 두번 보고 싶은 영화가 아니었다는 것.
게임팬으로서 순위를 따지면 프리가이>>>>>>>>>>레디플레이어원>>>>픽셀>유어스토리